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서울 아파트값 2년새 더 올랐다

집값을 잡겠다며 고강도 부동산 정책들이 지속되었던 나날. 오히려 이러한 규제 정책이 전셋값만 올렸다. 특히 서울의 전셋값은 1년 새 2500만원이 급등했다. 강남구의 경우 전용 84제곱미터 전셋값은 8천만원 넘게 올랐다. 서울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2016년 4억원대로 진입한 후 2018년에는 4억 5천만원을 넘어섰다. 서울에서 2년전 전세 아파트 계약을 한 세입자가 계약을 연장할 경우 평균 3500만원이 넘는 돈을 더 내야 한다. 전용 84제곱미터 아파트를 기준으로 1년 새 가장 많은 전셋값이 오른 지역은 강남구로 8171만원이 올랐으며, 서초구가 4891만원, 송파구가 3596만원, 광진구 3206만원, 성북구 2859만원, 양천구 2830만원 등으로 7개구가 3천만원 이상 상승했다. 전셋갑이 가장 적..

알아두면 돈 되는 부동산 2020. 6. 2. 16:24
역대급 초고강도 1216 부동산대책 정리

이틀 전인 12월 16일, 18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역대급 초강도 대책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가 한달 남짓 지난 것 같은데 또다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것이다. 이번 1216 부동산대책에는 세금, 주택대출, 청약, 공급 관련에 대한 대책이 담겨있다. 주택담보대출 15억 초과 아파트 주담대 원천금지, 시가 9억 원 초과 아파트 LTV 20% 적용 요즘 이름 있는 서울 아파트들은 대체로 10억이 넘어간다. 작은 평수에도 불구하고, 인기지역 인기 브랜드 아파트는 수십 억을 호가한다. 정말 '억 소리'가 난다.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의 시가 15억 이상 초고가 아파트는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된다. 현재 투기지역은 서울 16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

알아두면 돈 되는 부동산 2019. 12. 18. 22:52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