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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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글를 시작하고 약 2주 정도가 지났다. 어찌저찌 많은 선배(?) 블로거들이 공유해주신 소중한 정보를 통해 문제 점들을 찾아가고 해결해나가게 됐다. 확실히 국민의 90%가 사용한다는 네이버 포털에 기본적으로 노출이 되는것이 아니다보니 지금도 그렇지만 방문자 상태가 처참했다. (이제 조금씩 증가하고는 있지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포털에 사이트 등록을 하는 것이다. 

 

제대로 기록을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또 잊어버려서 한참 헤맬까봐 정보 공유의 차원에서 글을 적어본다.

 

 

스크립트

 

사이트최적화

 

다른건 마땅히 어려울 점이 없었는데, 저 노란색 글씨의 '나쁘지 않아요'가 굉장히 거슬린다.  콘텐츠 관리와 사이트 활성화도 최적화 시킬 수 있게 또 정보를 열심히 찾아봐야겠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사이트 구조 부분의 최적화 작업에 힘써보기로 했다.

 

링크관리 느낌표

 

가장 거슬리는 바로 이것...! 링크 관리 느낌표!!! 대체 뭐가 잘못 된 것일까. 사이트 내 링크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라?!  

대체 뭐지..1차 멘붕

 

사이트 최적화 가이드

 

사이트 최적화 가이드를 참조하래서 클릭해서 보니 요런 부분이 있다. 앵커 텍스트와 이미지 alt 속성.

음..대충 보면 알듯한데 명확하게 이해할 수가 없다..........아....ㅠㅠ 짧은 지식이여...

 

여러번의 서치 끝에, 링크관리에서 느낌표가 뜨는 이유는 이미지 alt 속성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이유는..바로... 티스토리 신규에디터의 문제라는 것 (기존 에디터를 사용할 경우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ㅜㅜ성격상 과거 사용하던 것이 익숙하더라도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을 해보는 성격인지라 구버젼은 뭔가 사용하기 싫은데.. 이런 문제가 계속된다면 이전 버젼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alt 속성은 이미지가 브라우저에서 표시될 수 없는 환경일 때, 이미지를 대체할 수 있는 텍스트를 말하는데, 이 신규에디터에서는 대체텍스트를 넣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반영도 안된다.

 

이미지를 설명해 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했을 경우 '이미지를 설명해 보세요' 라는 란이 뜨지만, 단지 설명일 뿐 대체 텍스트로의 변환은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 신규 에디터를 사용하는 경우 이미지를 등록하면 일일이, 건바이 건 alt 속성을 넣어줘야 한다. (헐)

 

일단 2주간 총 14개의 글을 발행했는데.. 14개의 글을 html모드를 통해 전부 수정해서 alt 속성값을 넣어줬다. 글이 더 많았으면 진짜 망이었겠다 싶었다. 하지만 글을 고치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이렇게 한번에 수정하면 안좋은거 아닌가?ㅠ 하는 느낌.

 

alt="이미지 대체 텍스트" << 이런 식으로 속성값을 적어주면 된다.

 

일단 모두 수정을 완료하였으므로 추후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서치어드바이저)에 제대로 반영이 되었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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