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유아인 집 어디?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빌라

나혼자 산다 유아인 집은 어디? 용산구 이태원동 3층 고급빌라

 

최근 나혼자산다에 배우 유아인이 출연하면서 집을 공개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아인 집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고급 단독 주택으로 아트갤러리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에서 해당 집에서 5년째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유아인은 이태원으로 이사 오기 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 가격은 약 40억대죠. 

 

용산구 이태원 유아인 집 최고공개

 

 

유아인은 지금의 집을 2016년에 구매를 했다고 하는데요, 구매 당시 58억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그 가치가 더욱 높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시세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아인 집 건너편 개그맨 박명수의 집이 현재 시세가 약 86억이라고 하니 유아인 집은 대략 7~80억대로 추정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용산구 이태원동 3층 단독주택의 경우 대지면적 337제곱미터(약 102평), 연면적 418.21제곱미터(약 126평, 지하포함) 이라고 하네요. 

 

고급호텔 뺨치는 시설과 퀄리티

 

 

전반적으로 럭셔리하고 잘 꾸며져 있는 유아인 집은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고급 호텔 뺨치는 시설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인테리어는 입을 다물 수가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러운 점은 통유리 넘어로 보이는 초록초록함이었는데요. 통유리 와인룸 밖으로 작은 정원과 텃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힐링되는 안락한 공간인 루프탑

 

물론 3층이나 되기 때문에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유아인이 숨을 헉헉 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저 또한 3층집은 자주 오르내리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옥상의 루프탑 테라스는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남산이 매우 잘 보이는 위치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유유자적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로 이전만큼 외출이 자유롭지 않다보니 단독주택의 마당이나 넓은 테라스 등이 너무나 부럽지 않은가 싶은데요. 유아인은 이 곳에서 30분가량 낮잠을 자며 일광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