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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과 임신 소식을(4월 득녀) 동시에 밝힌 엑소 첸의 신혼집이 광진하우스스토리로 추정됐다.

첸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알려진 것인데,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엑소가 이전 숙소로 사용하던 곳인데 첸 부부의 신혼집이 되었다며 증거 사진을 함께 올린 것이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진하우스스토리 아파트는 2008년 8월 입주한 곳으로, 지상 23개층 2개동 8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도보 10분쯤 위치한 역세권으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앞에는 가리는 건물이 없어 한강 조망이 뛰어나 엑소 첸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가수 김연우, 배우 장서희, 서지석 등이 광진하우스스토리 한강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엔터식스와 롯데마트, 양마장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이고 성루 양남초, 성동초, 광진중, 광양중 등이 가깝다.

 

아파트

 

광진하우스스토리 한강은 펜트하우스 2가구를 제외하면 모든 가구 면적이 175m2  a타입과 b타입이 있는데 전용면적이 각각 143.36m2, 141.54m2다. 이 중 175b 는 침실 4개, 드레스룸 1개, 욕실 2개, 주방과 식당,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방4개와 거실이 전면 발코니에 붙어 있는 5베이(bay)구조다.

 

광진하우스스토리는 분양 당시 조망권에 따라 분양가격이 최대 4억정도 차이가 났으며, 2층이 10억6천 만 원, 10~19층 13억7천6백만 원, 20~23층 14억8천7백만원으로 책정됐다. 

 

실거래가에 따르면 2010년 2월 18층이 13억 7,440만원에 거래됐고, 2013년 10월엔 가격이 하락해 7억5,670만 원으로 떨어졌다. 2016년 10월 18층이 11억5천만 원으로 다시 올랐다가 작년 11월에는 16층이 13억 원 가량에 거래됐다.

 

분양가의 절반 수준으로 폭락했다가 분양 10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 분양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광진하우스스토리는 잠실대교가 바로 보이는 한강 조망권으로 입지 자체는 좋으나 초기 분양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데다 단지 규모가 작은게 단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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