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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로 다시 그 인기를 증명한 송중기. 최근 영국계 콜롬비아인 전 여배우와의 재혼과 임신,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신혼집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100억 원대에 매입했던 이태원 집값이 6년새 200억으로 뛰어올랐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업계로 인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44길(이태원동) 평균 공시지가는 2016년 당시 1,300만 원대 안팎, 지난 1월 기준 2,600만 원까지 치솟아 100% 이상 상승 했다고 하네요.

 

이 이태원 주택가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비싼 곳인데요.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월 공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지가에 따르면 이 일대에는 삼성가의 승지원이 가장 비싼 주택 3위에 등재되었으며, 이명의 신계게 그룹 회장의 주택, 이해욱 DL 그룹 회장 주택이 각각 1,2위라고 합니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 대지면적 약 600m2(180평) 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했으며, 지하3층, 지상2층에 연면적 약 993m2(300평) 규모의 건물을 새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최소 200억 원 이상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주택은 전 부인 송혜교와의 신혼집 이었는데 이혼하게 되면서 5년째 공실 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나인원 한남(전용면적 206m2 세대)에 거주 중이며 나인원 한남은 전세가 70억, 매매가 95억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밖에 서울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매매가 150억 이상 추정), 하와이 50평형 콘도(27억 원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송중기 소유 부동산 가치는 50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부동산 재벌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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