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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청담동 150억 건물주, 삼성동 160억 주택 소유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소유한 건물과 주택의 시가가 310억원에 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 의외의 재력가 스타를 주제로 스타들의 자산 규모를 소개했는데요.

 

카라 출신 연기자 한승연

 

그 중 한승연은 3위에 올랐습니다. 한승연은 2007년 카라로 데뷔해 특유의 눈웃음과 동안으로 어필했는데요. 1집 활동 후 멤버 김성희가 탈퇴하며 카라를 지키기 위해 한승연은 활발한 예능활동을 하며 카라의 이름을 알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2008년 '허니', '미스터' 등으로 인지도를 얻었으며, 2009년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카메오로 출연함을 시작으로 조금씩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숙빈 최씨 역할을 맡았으며 2016년 카라 해체 후 연기 활동을 주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2014년 45억 매입.. 9년 후 현재 150억 추정

 

방송에 따르면 한승연은 2014년 서울 청담동에 45억원을 들여 건물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등기부 등본에는 매입가의 59%인 27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대지면적 309제곱미터, 연면적 799제곱미터 입니다. 이후 재건축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승연 청담동 건물

 

방송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약 150억으로 월세는 약 2천만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매입한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 현재 시세 160억

 

이어 방송에서는 한승연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 하나 더 있다며 2017년 어머니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신축공사를 마치고 현재 한승연이 거주 중인 곳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해당 단독주택은 37억원에 매입했다고 하네요.

 

한승연 삼성동 주택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한승연 소유의 삼성동 단독주택 시세는 약 160억원으로 추정된다 합니다. 올림픽대로와 영동대로에 진입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부촌이 형성되어 있어 거주하기에 좋은 입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건축비와 감리비 등을 제외하고 단순 계산해도 빌딩만 집으로 총 228억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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