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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코인투자와 같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는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위험도가 높다. 변동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위험이 적은 자산은 안전자산이라고 불린다. 

 

금융자산에서 투자는 여러 위험이 존재한다. 채무불이행이라던가 시장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 인플레이션에 의한 자산의 가치 변동 등이다. 반면 안전자산은 주로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없는 자산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국공채가 있다.

 

국공채는 공적인 기관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반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와 구별된다. 

 

 

경기 악화로 금융시장이 출렁거릴 때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이 바로 금이다. 화폐와 달리 금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골드바

 

 

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귀금속 외에도 산업에서 중요한 자원으로도 활용된다. 그렇기에 언제나 수요가 있다. 또한 자원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가지고 있다. 

 

은 또한 마찬가지다. 산업 자원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언제나 수요가 있다. 하지만 금에 비해서는 변동률이 커서 위험성이 있긴 하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시대에는 그간 저평가 되어있던 은의 가치가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금은 시세

 

금 투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안전한 투자 방법은 실물구매(투자)다. 

말 그대로 금을 실제로 구매하는 것인데, 은행이나 증권사, 금거래소, 금은방 등에서 골드바나 가공품의 형태로 구매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금괴를 살 때 10% 부가세를 내는데다 제작비용이나 수수료 등을 내기 때문에 실제 금 시세보다 비용이 더 든다.

 

 

 

또 다른 금 투자 방법으로는 금통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중 은행을 통해 개설할 수가 있는데, 소액도 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부가세나 수수료 등이 나가는데다 금융위기 발생 시 해당은행의 건재 여부가 보장할 수 없는 부분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은 또한 비슷한 투자 방법이다.

 

투자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알면 알 수록 도움이 되는 부분도 적잖아 많다. 하지만 언제나 투자는 투자자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 그에 따른 결과 또한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언제나 잊어서는 안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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