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CEO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공개

400억 CEO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공개

 

재치있는 입담과 웃음을 주는 홍진경씨.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주로 보이다보니 홍진경을 개그우먼으로 알고 있는 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진경은 1993년 고등학생 시절 슈퍼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94년 17세의 나이로 한국인 모델로는 처음으로 베네통 모델로 발탁되기도 한 홍진경. 이렇게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나가던 홍진경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덕이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만난 홍진경과 이영자는 그 후로 친분을 이어가며 홍진경의 연예게 활동을 전폭적으로 돕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치 사업가로 변모하다

 

홍진경씨는 김치 사업 CEO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주식회사 홍진경은 2003년부터 어머니가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레시피로 직접 김치를 담아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2005년부터 대량생산에 나섰습니다.

 

또한 홍진경은 2014년 난소암 진단을 받았던 일을 방송을 통해 고백한 적도 있는데요. 자신의 밝고 재미있는 모습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이러한 암투병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하죠. 이후 암과의 싸움을 잘 이겨내면서 김치 사업과 방송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5성 호텔 못지 않은 홍진경의 평창동 대저택

 

홍진경은 현재 평창동의 3층 대저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2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창동 집을 소개했는데요. 정원이 딸린 3층 주택으로 깔끔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자랑합니다.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홍진경의 평창동 대저택에는 히노끼탕이 있는 프라이빗 욕실과 안방에는 기도공간도 있다고 하죠.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홍김동전' 방송에서도 홍진경의 저택이 공개 되었었는데요. 호스트들이 홍진경의 평창동 대저택의 규모에 놀라며 북악산 뷰와 평창동 전경을 보며 눈을 땔 수 없었다는 후문입니다.